보도자료 2010.06.10
[태양광 특집]모듈·시스템 기업- SDN(서울마린)
SDN(옛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은 태양광 모듈 생산 및 발전소 건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태양광 사업부분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스템 효율 부분에서 세계 정상의 시스템 통합(S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발전효율 측면에서도 국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20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건설 실적에서도 국내 기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DN은 1994년 설립된 서울마린이 올해 4월 회사명을 바꾸면서 재탄생했다. 태양광 부품제조 및 발전소 건설, 유지보수와 더불어 중소형 선박의 엔진 동력시스템 공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국내 태양광 플랜트 시장뿐만 아니라 중소형 어선 엔진 부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DN은 태양광 시스템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발전 시스템 효율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하고 실증 연구 단지를 구축한 것도 이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시스템부품을 100% 자체 생산해 국산화에 성공한 것도 R&D 투자에 따른 성과다. 특히 발전시스템부품 선데이 시리즈는 SDN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태양광 부품 제조 및 태양광 발전소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중소형 태양광 플랜트 시장의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SDN은 향후 실시될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아래서도 가장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DN은 올해 RPS 시범사업에서 전체 발전량 12㎿ 중 가장 많은 25%를 수주했다.
특히 정부가 RPS 입찰 조건 시 가산점으로 △200㎾ 이하의 중소형 발전소 △건물지붕 일체형 △국산 부품비율을 제시한 것도 SDN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SDN은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소를 가장 많이 시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자체 공장에 지붕 일체형 태양광 발전소(FIPVGS)인 광주 첨단공장을 시공했다. 또한, 선데이 시리즈를 통한 태양광 발전소 부품 100%를 국산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가산점 조건에서도 유리하다.
SDN은 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 2월 불가리아에 45㎿ 프로젝트를 수주해 2011년까지 22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확보했다. 동유럽의 소규모 프로젝트도 개척해 올해 1㎿ 급 8개를 수주했고 내년도에 10㎿ 급 플랜트를 수주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 역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로 수출하고 있다. 향후 전기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 보급 사업이 수혜를 입으며 1만대 이상의 수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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