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0.12.15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한국남동발전과 태양광 전문기업인 SDN(099220)은 15일 불가리아에서 4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불가리아 태양광사업은 22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남동발전과 SDN이 각각 50%를 투자했다.
남동발전이 사업관리와 경영을 맡고, SDN은 기자재 공급과 건설, 향후 25년간의 운영을 맡는다.
발전소는 불가리아 수도 동쪽 200km 지점의 사모보덴과 즐라타리짜에 건설된다.
kWh당 551원의 차액지원제도와 불가리아 전력공사의 의무매입이 신재생에너지법으로 보장되어 수익성과 투자의 안정성을 보장되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무역보험공사(K-Sure)는 투자리스크에 대한 보증을 맡고, 한국산업은행은 사업비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업금융으로 제공한다.
본사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1281 TEL031-8016-0599 FAX031-8016-0799
광주첨단공장 &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로 16번길 30 TEL062-973-5770 FAX062-973-5771
E-mail 영업 sunday@sdn-i.com 기술지원service@sdn-i.com
Copyright © 2024 SDN Company,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