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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일사량이 많은 육상이나 건물에 제한적으로 설치돼 온 태양광발전소가 해상이 나 내수면, 호수 등으로 영역을 넓혀 설치될 날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은 15일 통영시 북신만에 자사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섬 유강화 복합재를 사용한 "3.7kW급 고내구성 부유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 치됐다고 밝혔다. 국내서 첫 선을 보인 이 시스템은 쉽게 표현해 물 위에 만들어진 "수상(水上) 태양광발전소"다. 물에 뜨는 복합재 위에 태양광 전지판을 장착, 수면 위에서 도 전력생산이 가능토록 만들어진 구조물이다. 보통 태양광모듈은 표면이 고온일수록 발전량이 떨어지는데, 바다나 호수 등 수면 상부는 비교적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변화가 적은데다 태양추적이 용이 해 더 높은 발전량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은 서울마린으로부터 발전시스템을 공급받은 홍익대학교 산학협 력단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부유식 발전소의 에너지효율 과 구조적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설치했다. 통영시로부터 한시적 공유수면 사용을 허가 받았으며 최초 3.7kW급 1개 단위 구조물로 설치됐지만 단위 구조물끼리 연결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향후 연구 결과에 따라 여러 구조물을 엮는 시스템도 가능하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부유식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가두리 양식장, 내수면, 도서 벽지 민가 등에 독립적인 전원공급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다. 한편 서울마린은 최근 국내 최초 공장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소와 최첨단 자동 화 모듈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이번 부유식 태양광발전시스템까지 선보여 태양 광 분야의 기술 프론티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01 2009.12□ 태양광사업 지원제도 변화에 따른 상대적인 수혜 기대 국내 태양광사업은 ‘09년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과 정부의 국내 발전차액지원 규모 축소 등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국내 태양광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상대적인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우선 국내 태양광 Supply chain에서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의 Upstream에 해당되는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등 태양광발전 관련 소재 및 부품 등이 글로벌 수요위축 및 공급과잉에 따른 큰 폭의 가격하락이 진행된 반면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업자에게는 원가하락 및 구매 협상력 강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태양광 금융상품,해외진출 추진 등으로 향후 성장잠재력 확대 최근 태양광발전소의 금융상품화 추진에 따라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국내 자산운용사가 동사 태양광발전소 매입전용의 사모 태양광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펀드조성시 동사는 태양광모듈 및 발전소 시스템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동사는 IR자료에서 이와 관련된 태양광펀드규모는 약 1,000억원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특히, 내수중심의 매출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사는 태양광발전 관련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국산 제품의 품질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수출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해외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업체와 제휴하여 발전소 건설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사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운영경험과 LED 조명 정책과제 수행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낮에 태양광발전으로 충전된 전기로 밤에 LED 조명을 할 수 있는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을 개발하여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아프리카 등 국토여건상 전기송전이 어려운 지역의 일부 국가들이 국제기구의 지원으로 LED 가로등 설치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동 시장이 일차적인 진출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동사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될 경우 2010년은 내수중심에서 수출시장으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24 2009.11자료실에 있는 것과 똑같은 자료입니다. 서울마린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24 2009.1120 2009.11
20일 광주 모듈공장 및 지붕일체형발전소 준공식 가져 ▲ 20일 서울마린 광주 첨단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잎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최기혁 대표.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이 내년 상반기까지 태양광 모듈 양산능력을 현재 30MW에서 100MW로 3배 이상 늘리고 발전량을 최대 4%까지 높이는 첨단 운용 시스템 기술을 선보인다. 임인철 서울마린 부설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 소장은 20일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열린 모듈공장 및 지붕일체형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서 "셀(Cell) 효율을 1% 높임으로써 발전량을 3~4%까지 증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소장은 "대규모 해외수출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고 가로등에 LED와 태양광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제품 수출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태양광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기혁 서울마린 대표 이날 서울마린은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상업운전에 돌입한 1기 모듈공장 및 1MW급 지붕 일체형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기혁 서울마린 대표는 향후 연구개발 투자 및 경영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최 대표는 "이미 우리의 시스템 기술은 세계 정상수준이며, 내년에는 이곳서 해외로 수출되는 물량이 조립될 것"이라며 "내년을 제 2의 도약기로 보고 소리없이 고용과 투자에 나서는 한편 향후 2~3년간 고효율 제품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축사에 나선 김재균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RPS가 도입된다면 이제 싹을 틔운 태양광 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식경제위원회 법안소위서 FIT(발전차액지원제)가 RPS와 병행될수 있도록 관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장병완 호남대학교 총장은 "서울마린은 R&D 투자에 대한 열정과 소신이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향후 국내 기업의 귀감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오늘날의 성과가 있기까지 열정을 다한 임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한편 서울마린은 지난 9월부터 연산 30MW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이 공장 지붕에 1MW규모의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소(FIPVGS)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지붕일체형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이 발전소는 일평균 4시간 이상의 발전실적을 내고 있다. 향후 서울마린은 미래 아이템인 태양광 LED 복합시설, 에너지독립형 주택, 융합 담수화시설, 동력시스템 A/S센터 등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 서울마린 공장지붕일체형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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