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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린, 태양광발전 전력 판매 개시 서울마린은 22일 첨단공장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해 전력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설비 전문업체인 서울마린은 "이번에 전력판매를 개시한 첨단공장태양발전소는 광주에 위치한 발전소로 공장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750KW와 루프톱(Roof top)형식의 공장지붕형 태양광발전시스템 250KW로 구성된 MW급 태양광발전소"라고 밝혔다. 공장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750kW는 공장건물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된 국내 최초의 공장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소(BIPV 또는 FIPV)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연구 목적의 자가용 태양광발전시설도 완공했다"며 "태양광전지판의 앞.뒷면이 모두 발전되는 양면발전모듈을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검증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완공된 태양광발전시스템들을 동시에 가동해 최적 조합을 완성했다"고 평가하면서 "기존 BIPV기술을 상업용태양광발전소에 적용해 본격적으로 공장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태양광산업 발전방안에서 내년 발전차액 기준가격 체계를 조정할 때 건물형 태양광발전소의 기준가격을 우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대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 2009.06서울마린, 태양광발전소 금융상품화 개시 머니투데이 2009.06.23 17:55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서울마린이 C자산운용사에 보유 중인 태양광발전소 6개(2.9㎿ 상당)를 약 219억 원에 양수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산운용사의 목표 내부수익률은 연 8%를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최근 태양광발전소 시설자금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높은 발전효율과 장기적인 유지 보수를 토대로 안정적인 내부수익률을 제시, 직접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의 판매는 본격적인 금융 상품화의 신 모델”이라며 “앞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추가적으로 건설 중인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자산운용사 및 지방정부 연계금융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마린, 5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서울마린, 53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서울마린, 63.4억 규모 상업용 태양광발전소 건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경원기자 kw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 2009.06NEW YORK (CNNMoney.com) -- Home price declines have sent affordability soaring. Prices have fallen so far that the average U.S. home is now undervalued by 12.2%,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IHS Global Insight.
13 2009.05서울마린 공모주 청약에만 1조원 넘는 돈이 몰리는 등 공모주에 대한 개인투자자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2일 미래에셋이 주간사인 서울마린 청약을 마감한 결과 1조3000억원 넘는 개인자금이 몰려 지난 7일 STX엔파코가 기록한 청약증거금 1조691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서울마린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412.3대1에 달했다 또 이날 메리츠증권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해덕선기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도 뜨거웠다. 경쟁률 180.4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으로 3756억8300만원이 몰렸다. 이처럼 공모주 청약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것에 대해 증권 전문가들은 증시 분위기가 양호해짐에 따라 안전자산만 선호하던 투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구범 미래에셋증권 투자금융사업부 사장은 "그동안 안전자산에만 묶여 있던 부동자금을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갖춘 투자처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마린은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이달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며, 선박 방향타 조립품 전문업체인 해덕선기는 21일 역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문수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7 2009.05‘Sun Day’ 꿈꾸는 태양광 발전설비 기업 서울마린 오는 20일 상장하는 서울마린은 태양광 발전 관련 부품 및 발전설비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태양광 발전이 코스닥 시장의 주요 테마 가운데 하나로 부각되면서 과대포장된 회사들도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울마린의 경우는 이미 관련 분야에서는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의 140여개, 21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설계 및 준공 하면서 200kW이하 중소형 설비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분야에서는 최초로 정부출연금 75억원이 들어간 실증연구사업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다. 태양광을 전력으로 변환하는 비율이나 고온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는 법, 태양의 이동에 따라 전지판을 이동하는 기술 등에서 특히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전남 순천에 설립한 2만평 규모의 연구단지에서는 세계 각국의 모든 태양전지 설비를 갖추고 최고 효율성의 발전 시스템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어 일부 사모펀드에게 매각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본업인 태양광외에 소형선박 및 소형선박 용 엔진에서 시장의 40%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은 사업 다변화와 안정성의 측면에서 또다른 매력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81% 늘어난 1537억원, 영업이익은 219% 증가한 179억원이다. 최근 끝난 수요 예측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모가는 1만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서울마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3~24배 수준이 된다. “최근 상장된 다른 회사들이 코스닥 시장의 평균 수준을 이었음을 감안하면 다소 높아보이지만, OCI나 소디프신소재 등 태양광관련주들에 대해 시장이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상장 후 예상 주가의 측면에서 보자면 최근 장외시장에서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서울마린의 장외거래가는 지난 6일기준으로 1만7800원이다. 4월 중순 2만1000원을 찍기도 했던 거래가는 4월 하순을 전후로 점차 하락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이 상장초기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대주주와 우리사주 기타 보호예수 물량을 감안한 실제 유동물량이 30% 수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상장 초기 의외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주관사가 미래에셋증권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OCI나 소디프신소재 등 대형 태양광관련 업체들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금이 유입되고, 개인 추격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던 바 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오는 20일 상장하는 서울마린은 태양광 발전 관련 부품 및 발전설비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태양광 발전이 코스닥 시장의 주요 테마 가운데 하나로 부각되면서 과대포장된 회사들도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울마린의 경우는 이미 관련 분야에서는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의 140여개, 21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설계 및 준공 하면서 200kW이하 중소형 설비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분야에서는 최초로 정부출연금 75억원이 들어간 실증연구사업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다. 태양광을 전력으로 변환하는 비율이나 고온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는 법, 태양의 이동에 따라 전지판을 이동하는 기술 등에서 특히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전남 순천에 설립한 2만평 규모의 연구단지에서는 세계 각국의 모든 태양전지 설비를 갖추고 최고 효율성의 발전 시스템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어 일부 사모펀드에게 매각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본업인 태양광외에 소형선박 및 소형선박 용 엔진에서 시장의 40%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은 사업 다변화와 안정성의 측면에서 또다른 매력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81% 늘어난 1537억원, 영업이익은 219% 증가한 179억원이다. 최근 끝난 수요 예측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모가는 1만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서울마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3~24배 수준이 된다. “최근 상장된 다른 회사들이 코스닥 시장의 평균 수준을 이었음을 감안하면 다소 높아보이지만, OCI나 소디프신소재 등 태양광관련주들에 대해 시장이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상장 후 예상 주가의 측면에서 보자면 최근 장외시장에서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서울마린의 장외거래가는 지난 6일기준으로 1만7800원이다. 4월 중순 2만1000원을 찍기도 했던 거래가는 4월 하순을 전후로 점차 하락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이 상장초기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대주주와 우리사주 기타 보호예수 물량을 감안한 실제 유동물량이 30% 수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상장 초기 의외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주관사가 미래에셋증권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OCI나 소디프신소재 등 대형 태양광관련 업체들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금이 유입되고, 개인 추격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던 바 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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