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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0.02

<기업분석>우리투자증권 한슬기 애널리스트

투자포인트1. 2010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태양광 사업부   - RPS제도(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의 가장 큰 수혜 예상 -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 최적의 발전 조합을 만들어 Sunday시리즈 완성   투자포인트2. 해외시장 진출은 제 2의 성장동력 -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Turn-Key공사 위주의 대규모 프로젝트성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 - 태양광 LED 가로등은 올해 연매출 약 200억원이 기대되는 동사의 신사업 분야   투자포인트3. Cash-Cow 역할을 하는 엔진/동력 사업부 - 향후 4대강 사업 및 국토해양부 마리나 조성계획 등이 구체화될 경우 급격한 매출성장이 예상   투자포인트4. 안정적인 재무비율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부채비율 93.9%, 이자보상비율 381.8%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 - 2010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동사의 PER는 6.5배로 예상되는 등 향후 동사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수준

04 2010.02

<기업분석2>대우증권 정근해 애널리스트

태양광 국내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사야 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현재주가 17,100원)서울마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한다. 12개월 목표주가 26,000원은 2010년 예상 EPS 2,597원에 적정 PER 10배를 적용하였다. 현재 태양광 국내 대표기업군 평균 PER이 14.5배임을 감안할 때 동사에 적용된 PER은 40%이상 할인된 목표치이다. 동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지원제도인 RPS제도에 가장 적합한 기업이며 해외 태양광 플랜트와 태양광 LED조명 등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서 201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신장과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초기단계에서 매수를 권장한다.   2010년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성장에 가장 수혜를 받는 기업이다. 첫째, 정부에서 발전차액 제도의 축소와 함께 태양광 사업부분의 지원제도인 RPS제도에 가장 적합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2010년 RPS사업부분의 25%를 수주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해외시장에서도 최근에 가장 부각되고 있는 태양광 시스템 효율 부분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둘째, 폴리실리콘의 원가 하락으로 태양광 산업의 주도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시스템 기술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는 국책사업으로 시스템 효율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하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효율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부품의 100%를 자체생산 가능하여 이익 구조가 긍정적이며, 고효율 태양광 모듈 국내 인증을 완료 하고 생산 Capa를 확대하였기 때문에 실적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셋째, 2010년부터 실적이 급속도로 좋아진다.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 수익률 높은 발전 플랜트 중심의 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정부 지원 RPS 수주를 확대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가능하다. 기수주 물량과 향후 수주 예상물량을 감안할 때 올해 본격적인 실적확대를 예상한다 첨부자료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03 2010.02

<뉴스> 신재생에너지업계에 올해 3조9천억원 투자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자료실에도 올려놨음-   올해 수출 46억2천만달러 예상   재생에너지업계가 올 한해 동안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설비증설 및   R&D 등에 작년 2조4천558억원에 비해 57.9% 증가한 3조8천971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지난해 24억3천만달러 대비 90.2%가 증가한 46억2천만달러를 해외에 수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 정지택)는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를 갖는 자리에서 ´2010년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투자, 수   출 실적 및 계획´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업계는 동 간담회에서 투자확대의 애로사항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   무화 제도인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법안의 조속한 확정을 촉구했으며,   국산 개발제품에 대한 초기시장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수출확대를 위해서 해상풍력의 트랙레코드(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실증단지 건설,   수출금융의 지원확대, 해외판로개척 지원,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한 부품․소재 및 장비 국산화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경환 장관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수출산업화 원년´이 되   도록 총력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산업육성 가속화, 수출산업화 촉진, 선진인프라 구축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 9가지 세부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육성 가속화´를 위해서는 우선 서로 기술 및 산업기반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원(源) 별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원별 차별화된 산업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R&D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좀더 체계적인 R&D 지원이 될 수 있도록 ´R&D 혁신   을 통한 투자효율성 제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 금융, 세제 부문에서 산업육성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산업화 촉진을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수출산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우선 원 별 전략 지역.국가별 해외시장 진출 환경을 분석해 종합적   인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전략´을 수립,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업계의 수출애로 해결 및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서 KOTRA, 협회, 수출금융기관(수보, 수은   등), 정부 등이 참여하는 ´수출지원협의회´를 운영,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할 예정이   다.   향후 거대시장으로 부상할 해상풍력 개발을 선점하기 위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조성, 기술개발․   제도개선․계통연계 등을 포괄한 ´해상풍력 개발 로드맵´을 수립, 해상풍력의 트랙 레코드 확보 및   수출산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진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기업의 조속한 투자환경 조성과 최소한의 준비기간 부여를 위해서   RPS 도입 법령 정비를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양적 보급확대에만 치우친데 반해 보급투자의 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의 강화를 위해   보급사업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보급제도 개선 및 사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선진국 수준의 정책지원기반 마련´을 위해서 국제기준(IEA) 및 선진국가와 상이한 신재생에너지   기준.범위를 재정립하고, 신재생에너지 통합정보시시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지경부는 수송용 연료에 바이오연료 혼합을 의무화하는 RFS 도입방안을 올해내 마련키로   했다.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03 2010.02

<뉴스>서울마린, 태양광 RPS시범사업 약 3MW 선정

    서울마린(099220)은 2009년 정부가 도입한 RPS 시범사업 입찰물량 12MW중 약 3MW가 회사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선정됐으며 각 발전자회사와 태양광발전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완료했   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9년 정부가 책정한 RPS 총액 중 점유율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의 용량으로 태양광발전소 시스템매출과 전력매출을 합하면 약 220억원의 매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는 발전차액 제도에 이어서 정부가 태양광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진행하는 RPS제도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태양광 발전효율과 건물일체   형 발전시스템에서 세계정상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국산 모듈 및 전 시스템의 100%국산화   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2010년15.5MW, 2011년19.8MW, 2012년100MW이상이 할당되는 RPS제   도에 적합하다고 평가 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월27일 20MW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매각하기로하는 내용의 약   1000억대 매출규모의 법적구속력을 갖는 MOU를 칸서스 자산운용과 체결한 바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27 2010.01

<뉴스>서울마린, 파이낸싱 해결한 20MW 태양광발전소 건립

칸서스자산운용과 1000억원대 발전소 건립-판매-운영 MOU 체결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은 내년말까지 최대 20MW까지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칸서스   자산운용주식회사(이하 칸서스)에 판매하고, 이를 유상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서울마린은 200kW~1MW 단위로 발전차액을 지원대상 발전소를 짓고,   칸서스 측은 이를 매입하되 운영은 15년간 서울마린에 유상으로 맡길 예정이다.   이미 칸서스 측은 여기에 소요되는 1000억원대의 자금을 매입전용펀드를 통해 조성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6월부터 이같은 방식으로 약 3MW 규모(219억원)의 발전소를 거래·운영중이며 매매는 운   영중인 발전소, 건설중인 발전소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별도의 절차 없이도 법적 구속력을 갖는 양해각서에 근거해 시스템 가격과 부지 비용을 지불키로 했으   며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에 따라 매출이 실현될 전망이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발전차액의 인하로 인한 금융 측면의 어려움을 선도적으로 해결해 본격적인 모듈 생산 확   대와 안정적 수요기반 확충을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며 "특히 RPS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스템 분야의 리더기업으로서도 입지가 분명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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