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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10.03

<사설>태양광기업의 괄목할만한 불가리아 진출

    이재욱 발행인 [이투뉴스 사설] 태양광발전소의 모듈을 생산하면서 설계   와 시공, 운영 등 시스템 전반을 전문으로 하는 태양광기업   서울마린이 드디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마린은 지난   달 말 불가리아에 4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현지   기업을 인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턴키방식의 태   양광 발전소를 수출하게 된 것이다.     국내 태양광업계는 그동안 정부의 갈팡질팡한 정책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발전차액(FIT) 제도가 내년에 만료되는데다 그나마 물량마저 제한하는 바람에 돌   파구 마련이 급선무로 대두. 더욱이 세계적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발전효율이   단기간에 올라가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업계로서는 내외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   다. 이 때문에 원자력이 대안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신   재생에너지가 중심에서 밀려나는 듯하고 있다. 재원은 뻔한데 투자할 대상이 다   원화될 경우 효율이 떨어지는 업종이 불리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소 설계부터 시작해 자재조달과   보급은 물론 건설 및 운영까지 도맡게 된 것은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른바   설계부터 운영까지 사업을 수행하는 EPC 방식은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다. 반   면에 그만큼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지 않고서는 쉽사리 수주할 수 없는 것.   서울마린은 약 3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이미 인허가까지 받아 놓은 회사주식   90%를 인수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태양광발전소를 턴키방식으   로 건설한다. 특히 불가리아는 우리나라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발전차액지원제도   를 시행중. 기간도 우리보다 10년이 긴 무려 25년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수익   이 보장되어 있다. 발전차액도 MW당 387유로로 KW당 약 605원꼴로 우리나라보   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마린은 이번 불가리아 진출을 계기로 체코와 터키 등에도 태양광발전소를 건   설하기 위해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국내에서도 서울마   린은 발전시간(하루 24시간중 평균 발전시간)을 가장 많이 내고 실적도 높은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실력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해외에 진출한 것.   서울마린이 해외에서 발전소를 착공해 준공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   이다. 설계에서부터 시작해 건설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현지 실정에 맞게 여러 가   지 사항이 고려되어야만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 턴키방식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은 국익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우리 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데다 우리 인력이 현지   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울마린의 태양광발전소 국내 첫 해외 수출을 축하하면서 차질없이 발전   소 건설을 마무리함으로써 해외에서 우리 태양광기업의 시스템 능력을 가감함이   보여주기를 희망한다. 나아가서는 유럽뿐 아니라 미국 등 아프리카까지 진출할   날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02 2010.03

<뉴스>동경 PV 엑스포- 서울마린, 태양광시스템 · 독립형LED조명 글로벌 홍보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서울마린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에 전용부스   를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마린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태양광발전시스템과 태양광독립형LED 조명시   스템 등을 실물로 전시하는 한편 MW급 실증연구단지의 미니어쳐를 제작해 공개   할 예정이다.   또 단일제품으로는 최고의 변환효율(15%)과 최저온도계수를 자랑하는 "SunDay   태양광모듈(IEC61215인증)"과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추적식 트랙커(블루   투스제어기술)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MMPT제어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발전성능을 내는 태양광독립형LED조명   시스템을 전시하는 등 발전소 설계부터 건설, 운영에 소요되는 전 과정의 토탈솔   루션을 일목요연하게 홍보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서울마린은 지난 22일 동유럽 국가인 불가리아의 45MW급 태양광발전 프로   젝트를 인수 완료함에 따라 연내 대규모 수출이 예정된 상태다.   또 태양광독립형LED조명시스템 역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로 수출이 이어지고 있   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   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유수 태양광 업체들과 열띤 비즈니스 경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약 70MW 이상의 태양광시스템공급, 1만대 이상의 태양광독립형   LED조명시스템 수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4 2010.02

<뉴스>서울마린, 불가리아 초대형 태양광프로젝트 인수 성사

45MW급 발전사업 보유 법인 2개사 인수…시스템부터 시공까지 일괄 수출 ▲ 불가리아 Samovodene 일원의 25MW급 발전부지. 이 지역은 관련 인·허가가 모두 끝난 상태다.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서울마린이 초대형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확보   한 해외법인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동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전지나 모듈을 수출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설계부터 모든 구성품, 시스템, 시공기술 일체를 수출하는 첫 국내   프로젝트로 기록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간) 서울마린은 불가리아 Res Technology   및 ASM BG Inverstici와 양사의 지분 90%를 13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전   격 체결했다.   양사는 무려 45MW 규모의 현지 태양광 프로젝트를 보유한 기업들로, 현재   30만평에 달하는 해당부지는 용도변경, 환경성 평가, 계통연계 승인, 건축   승인까지 완료하고 본 설계 및 변전시설 설계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마린은 향후 자사가 생산한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등 각종 시   스템은 물론 시공기술 일체를 현지로 수출해 해외에 전례가 없는 초대형 발   전소를 건립하게 된다.   동유럽은 최근 발전차액을 내린 서·남유럽과 달리 태양광발전소 유치를 위   해 상대적으로 높은 발전차액과 긴 보장기간(25년)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가장 매력적인 신흥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가리아는 지난해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0.3%에 불과한데다 유   럽연합 가입국이어서 정치적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임인철 서울마린 연구소장은 "고온과 일사량이 많은 지중해 연안과 중동지   역은 시스템 기술의 차별성이 크게 적용되는 곳으로 높은 발전효율을 기대   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국산 부품과 기술이 총동원된다는데 이번사업의 의   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마린은 독점적 EPC계약에 따라 오는 4월까지 1단계 20MW(표준형)에   대한 실시설계를 끝낸 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나머지 2단계(추적   형) 역시 연내 고효율발전 모델로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   로 인한 올해 예상 EPC금액은 1억5000만 달러 수준이다.   서울마린은 향후 불가리아 및 인접국의 발전시설도 인수 및 EPC방식으로   진출을 추진하되 완공 이후 발전시설을 국내외 금융기관이나 연기금에 매각   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발전소 배치도.

24 2010.02

<기업분석3>대우증권 정근해 애널리스트(스몰캡 팀장)

● 국내 최고 효율의 발전소 시공능력으로 2,200억원 수준의 해외 태양광 플랜트 최초 진출   ●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 수요에 따른 해외 진출 확대 계기   ● 수주 받은 물량은 연내 조기 매출 확보 가능하여 2010년 실적 급격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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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우리투자증권 한슬기 애널리스트

투자포인트1. 2010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태양광 사업부   - RPS제도(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의 가장 큰 수혜 예상 -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 최적의 발전 조합을 만들어 Sunday시리즈 완성   투자포인트2. 해외시장 진출은 제 2의 성장동력 -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Turn-Key공사 위주의 대규모 프로젝트성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 - 태양광 LED 가로등은 올해 연매출 약 200억원이 기대되는 동사의 신사업 분야   투자포인트3. Cash-Cow 역할을 하는 엔진/동력 사업부 - 향후 4대강 사업 및 국토해양부 마리나 조성계획 등이 구체화될 경우 급격한 매출성장이 예상   투자포인트4. 안정적인 재무비율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부채비율 93.9%, 이자보상비율 381.8%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 - 2010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동사의 PER는 6.5배로 예상되는 등 향후 동사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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