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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SDN(옛 서울마린)에 대해 올 3분기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18일 "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발전 시스템 수출이 시작되면서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 3분기와 4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하반기에는 더욱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DN이 이미 수주한 해외 불가리아 플랜트 시공 실적 인식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추가적으로도 수주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태양광 시장도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2분기보다 실적 증가가 더 크게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 분기 사상 최대의 이익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SDN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태양광 플랜트 수주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고려해 볼 때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나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출처: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45080
10 2010.08SDN, 2분기 영업익 55억…전년比 87%↑ SDN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4억900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2% 늘어난 40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9%에서 12.2%로 높아졌다. SDN 관계자는 "태양광전지판 생산과 함께 해외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8.10 매일경제 원본 기사: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30868
05 2010.08[NIE 참여기업 소개]SDN 지면일자 2010.08.05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태양광 전문기업 SDN(옛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은 1994년 3월 설립돼 15년이 넘게 태양광 분야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다.이 회사의 부설연구소인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대형 실증연구사업 등을 통해 고효율 최적화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소는 지난해 광주 첨단공장으로 이전, 원천기술과 에너지 응용 복합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내 최초 `실시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4월 준공된 공장은 214억원이 투입됐으며 그해 8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 자체브랜드인 `SUNDAY` 태양광전지판 및 시스템이 본격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전지판은 변환효율이 15%를 넘어서 국내 최고 효율제품으로, 양산품 기준으로 세계 3위 수준이다.SDN은 이러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한 매출 확대와 동시에 일본 산요사의 HIT 태양광모듈 등 발전시스템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이들 회사와 활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 국책과제에도 활발하게 참여한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의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친환경 부유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사업`과 지식경제부 한국광산업진흥회의 `LED 조명 실증 및 광·IT융합 지식정보 인프라 개발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대표 인터뷰>“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의 자부심이 한껏 고취됩니다.” 최기혁 SDN 대표는 지난 3월 사회공헌위원회를 꾸렸다. 최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주주와 NGO 활동가 등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에선 보기 드문 별도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조직이다. 전자신문의 IT교육지원도 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최 대표는 “상장과 함께 기업공개를 하면서 사회적 책임도 함께 부여받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위원회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위원회는 지난 6월에는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희망나눔 사랑의 백미행사를 통해 해남 태양광 발전단지 인근 농민으로부터 구매한 친환경쌀 20㎏ 300포를 광주첨단공장이 소재한 북구 관내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5월에는 같은 수량의 고흥 간척지 친환경 쌀을 광주의 저소득층을 위해 종교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성빈여사가 운영하는 `그룹홈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기부증서 전달식도 가졌다.최 대표는 “보람을 느낄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기업의 이미지도 얻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 대표는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고용확대 및 신문 보급 등 교육 지원에도 가시적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에 탄소감축, 사회적 형평성 제고, 생물종 다양화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해줄 것”이라 말했다.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040014
03 2010.08<생생코스닥> “SDN, 불가리아 수주효과로 실적성장 지속” | 기사입력 2010-08-03 11:21 동부證 장기 주가추이 주목동부증권은 3일 SDN에 대해 “하반기 불가리아 수주건의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정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시장 확대에 따라 발전시스템 전문 업체인 SDN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강 연구원은 SDN의 주가와 관련해 “6월 이후 태양광 관련 주식이 주목을 받으며 급격히 상승한 후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인 매출액 201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이 8.6배”라며 주가 추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그는 “과거 폴리실리콘과 태양전지 제조업체에 대한 관심이 향후 발전시스템 업체로 확대될 것”이라며 “SDN은 이른바 ‘서말의 구슬’이라 할 수 있는 폴리실리콘ㆍ잉곳ㆍ태양전지를 꿰어 ‘보배’(발전시스템)로 만드는 기업”이라고 비유했다.그는 SDN이 지난해 태양광발전의무할당제도(RPS) 시범사업 입찰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기록한 국내 중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했다.그는 또 “지난 2월 불가리아 프로젝트(45㎿ㆍ2200억원 규모)를 수주하는 등 해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자동화한 모듈 공장으로부터의 원가경쟁력 및 ㎿급 자체 실증연구단지를 통해 축적된 발전시스템 조합기술이 SDN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m.com [헤럴드경제 모바일 바로가기]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구독신청]-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5 2010.07美, 광주기업에 투자 요청 버지니아 주 상무장관일행 SDN 방문 2010년 07월 05일(월) 00:00 짐 챙(가운데) 미국 버지니아 주 상무장관 일행이 지난 3일 광주시 북구 첨단산업단지 내 SDN(구 서울마린)을 방문해 최기혁 SDN 사장 등 임원들과 투자유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나명주기자 mjna@kwangju.co.kr짐 챙 미국 버지니아 주 상무장관 일행이 지난 3일 투자유치를 위해 광주 첨단산업단지 내 SDN(구 서울마린)(주)를 방문했다.짐 챙 장관 일행은 이날 최기혁 SDN 사장 및 임인철 SDN 연구소장 등과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발전 전망 등을 논의한 뒤 SDN이 갖추고 있는 태양광 설비 등을 둘러봤다.짐 챙 장관은 SDN 측에 부지 제공 및 보조금 확대, 세제 혜택 등을 제시하며 버지니아 주 인근에 광주 SDN 공장 규모의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짐 챙 장관과 함께 방문한 한국계 2세 이형모(James H. Rhee) 버지니아 주 상무부 차관은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SDN 측에 투자에 나서줄 것을 적극 권유했다.최기혁 SDN 사장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산실인 미국에 공장을 두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코스닥 상장 업체인 SDN은 태양광 발전소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로 지난 2월 불가리아 45MW급 2,20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국내 최초로 수주해 태양광 플랜트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한편, 짐 챙 장관 일행은 지난 2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국과 버지니아 주의 농업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임동욱기자 tu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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